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투견장에서 투견 두 마리가 서로 목덜미를 물고는 있지만.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농식품부는 상반기(1∼6월) 안에 지자체의 자투리 농지 개발 수요 신청을 받아 타당성을 검토한 뒤 해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막은 현재 제도상에선 영속이 어려워 법적인 틀을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우선 ‘농촌 체류형 쉼터(가칭)를 도입하기로 했다.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12개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농지 이용 규제의 종류가 무려 336가지에 달하고 있다며 전수조사해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는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재배용 선반을 쌓아 올린 형태다.서진형 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는 자투리 농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스마트팜 같은 첨단 농업이 등장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는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의 농지 구입은 어렵게 하는 식의 기존 농지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린벨트-농지규제 완화]여의도 72배 자투리 농지 규제 풀고수직농장 농지에도 설치 허용하기로 앞으로 농지에 조립식 주택 등 임시 거주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안에 농지법령 개정에 나설 방침이다.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북부지역 공략이 목표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보내지 않기로 한 우리 정부 정책도 재고할 필요가 있다.남중국해가 분쟁 수역으로 변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K-방산이 반짝인기를 끌고 있지만.EU가 방산을 활성화하면 K-방산의 경쟁력은 유럽에 뒤처질 게 불을 보듯 하다.